라베르 주변 여행지
1706년(숙종 32년) 충청도 유생들이 숙종 임금께 상소하여
조정에서 이를 허락해 사당을 건립하였으며 1707년 숙종 임금께서 현충사(顯忠祠)란 액자를 하사하였다.
1868년(고종 5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현충사는 철폐되었으며,
1906년 을사늑약에 분노한 유림들이 현충사 유허비를 건립하였다.
마을 중요 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된
남 아산 외암민속마을은 약 500년 전부터 마을이 형성되어
충청 고유격식인 반가의 고택과 초가 돌담(총 5.3㎞), 정원이 보존되어 있으며
다량의 민가와 민속품을 보유하고 있다.
온양민속박물관은 유형적인 민속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보존, 전시하여 후세들에게 합리적으로 이해 교육하며,
전통적 요소를 오늘에 되살릴 수 있도록 유도하며,
세계 속에 한국문화의 독자성을 선양하기 위해 설립된 박물관이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꾀꼴성 마을의 동암저수지는 물이 맑아
낚시를 하는 사람들로 사계절 붐비는 곳이며,
꾀꼴성마을에서는 양초 만들기와 도자기 체험이 가능하다.
마을을 둘러보면 천혜의 자연환경과 백제 유적지의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
온천의 고장 충남 아산의 랜드 마크, 국민 보양 온천 1호인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자연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고, 건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양시설이다.
좋은 물로 효능을 인정받은 온천수, 다양한 실내외 스파풀장,
테라피 마사지, 피로가 쌓인 몸에 치유의 시간을 선물할 수 있고,
자연 속에서 지친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새로운 힐링 파라다이스 공간이다.
1길게 뻗은 메타세쿼이아 길을 시작으로 넓은 잔디광장을 지나
여러 테마정원을 조성하여 육지에서 외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지중해 마을은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 주민 63명이 마을공동체를 유지하면서
산업단지에 들어선 안정적으로 재정착하며 만들어가는 마을답게 이름도
'블루 크리스탈 빌리지(Blue Crystal Village)'라고 부른다.
산토리니 하얀 벽과 파란 지붕의 눈부심, 프로방스 비밀정원의 아늑함,
파르테논 열주들의 장쾌함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졌는데
유럽문화의 건축 양식을 사용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